전작 앞지른 아이폰7...대화면 장착한 '플러스' 인기 높아
전작 앞지른 아이폰7...대화면 장착한 '플러스' 인기 높아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6.11.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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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7의 국내외 인기가 뜨겁다. (사진=애플)

[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국내외 인기가 뜨겁다. 국내에선 출시 일주일만에 3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고 해외 역시 아이폰7 플러스를 중심으로 구매수요가 뜨겁다.

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국내에 출시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지난달 30일까지 누적 30만 대가 팔렸다.

이동통신업계 아이폰7이 출시 첫주에 예약 대기수요가 몰려 일주일만에 3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구매수요가 몰리고 있다. 에비던스랩이 5개국 6500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7 구매의사는 아이폰6S를 크게 앞섰다.

특히 미국 응답자는 절반 가까이 아이폰7 구매의사를 밝혀 2년전 아이폰6보다도 높았다.

특히나 5.5인치 대화면 아이폰7 플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듀얼카메라를 장착한 5.5인치 대화면 아이폰7 플러스가 4.7인치 모델 아이폰7보다 구매수요가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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