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경, '가요작가의 날' 10대 가수상 수상
박윤경, '가요작가의 날' 10대 가수상 수상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1.01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박윤경이 가요를 만드는 사람들로부터 뜻깊은 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3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진행된 제10회 '가요작가의 날' 기념식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가요작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실연자협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윤경과 함께 김혜연, 서지오, 박진도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윤경은 '부초' '1234' '도도한 여자'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뷰티 비즈니스와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임도혁이 부초를 열창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윤경은 소속사인 베니슨 인터내셔널이 베트남 진출기업 KV홀딩스와 협약을 맺으면서 베트남에서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