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비정상회담' 녹화 참여 '스케쥴 정상적으로 소화'
박해진, '비정상회담' 녹화 참여 '스케쥴 정상적으로 소화'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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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박해진이 '비정상회담'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의 소속사는 31일 "박해진이 지난 30일,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라며 "녹화는 잘 마무리 됐고, 방송은 11월 초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해진의 예능 출연은 4년만이다.

앞서 박해진은 '최순실 게이트'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와의 루머에 휩싸이며 '비정상녹화' 참여가 불투명했다. 하지만 박해진의 소속사는 "온라인에 퍼진 사진과 루머는 관련이 없다"라며 해명했으며, 박해진은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촬영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의 소속사는 31일 "악의적인 소문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며 "국가의 중대한 사안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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