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CBX), 방탄소년단(BTS)에 밀린 엑소(EXO) 자존심 회복 가능?
첸백시(CBX), 방탄소년단(BTS)에 밀린 엑소(EXO) 자존심 회복 가능?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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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첸백시(CBX)가 엑소(EXO)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방탄소년단이 2016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가수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아이오아이 3위 엑소로 기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9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8,185,70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9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79,728,008개보다 11.99% 줄어들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 엑소, 트와이스, 젝스키스, 임창정, 레드벨벳, 인피니트, 박효신, 블랙핑크, AOA, 아이유, EXID, 빅뱅, 다비치, 세븐틴, 에일리, 마마무, 태연, 원더걸스, 빅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현아, 한동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표한 정규 2집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26위, 영국에서는 62위에 올랐다. 앨범 순위에서 국내 가수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앨범 세 장 연속 진입하는 K팝 최초의 그룹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실제로 빅데이터 버즈량을 분석을 보면 방탄소년단은 글로벌에서 생성하는 버즈량이 국내에서 생성하는 버즈량을 압도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엑소 첸백시의 'Hey Mama!'는 31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시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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