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백리그', 김국진 vs 김가형 팀 스윙 대결의 승자는?
'깨백리그', 김국진 vs 김가형 팀 스윙 대결의 승자는?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31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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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N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연예계 대표 골프전문가 김국진과 프로골퍼 김가형의 팀원들이 스윙 대결을 펼친다.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N Sports '킹국진의 깨백리그(이하 깨백리그)'에서는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골프는 즐기며 해야 한다’는 개성파 김국진 팀과 ‘교과서대로 배워야 한다’는 ‘정석파’ 김가형 팀이 서로 다른 방법을 통해 첫 골프 레슨을 진행했다.

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훈련 중이던 김국진 팀은 김가형 팀의 훈련이 궁금한 나머지 몰래 골프 연습장을 방문했다. 김가형 팀의 훈련을 몰래 지켜보던 김국진은 “저렇게만 치지 않으면 된다”며 팀원들에게 ‘개성파’ 레슨의 강점을 설명했다.

한편, 11년 전 김국진과 프로테스트를 같이 봤던 곽길헌 프로가 송해나의 티칭프로로 나서며 김국진을 놀라게 했다. 둘의 라이센스 유무에 따른 주변의 싸늘한 반응에 김국진은 “그 까짓 라이센스”라며 묘한 자존감을 드러내며, 김국진 팀과 김가형 팀의 스윙 대결이 성사됐다.

퍼팅부터 배운 개성파 김국진 팀. 그리고 7번 아이언을 이용해 스윙부터 배운 김가형 팀. 서로 다른 레슨 스타일에 기초한 불꽃 튀는 스윙 대결이 이어지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깨백리그'는 자칭 골프 전문가 김국진, 프로 골퍼 김가형과 6명의 초보 골퍼 연예인들의 깨백(100타를 깨다)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력만 21년 개그맨 윤정수, 4차원 예능 대세 강남, 군통령 섹시돌 스텔라 가영, 상큼발랄 슈퍼 모델 송해나, 몸매 종결자 트레이너 심으뜸, 성실함의 표본 신인배우 이정빈이 출연해 100일 만에 100타 깨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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