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신예 아이돌 일급비밀(Top Secret)이 국내 데뷔가 머지않았음을 알렸다.
일급비밀의 소속사인 JSL컴퍼니는 지난 9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쳐 각종 프로모션을 추가로 계획 중이며, 국내 데뷔후 일본 데뷔까지 함께 준비 중이라 일본 음반사와 더불어 데뷔 앨범 예약 판매에 대한 협의를 하는 등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인, 경하, 우영, 용현, 요한, 정훈, 케이로 구성된 7인조 남자 보이그룹 일급비밀은 이미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많은 프로모션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받고 있어 앞으로 대형 신인 보이그룹의 탄생을 예감하고 있다.
한편 일급비밀은 오는 12월에 일본과 대만에서 열리는 대규모 팬미팅을 끝으로 내년 초 국내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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