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불어라 미풍아'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주말드라마 2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 시청률은 11.2%로 주말드라마 2위에 랭크됐다.
'불어라 미풍아'는 이장고(손호준 분)와 김미풍(임지연 분)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들의 열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24.1%, SBS '우리 갑순이'는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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