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 출구없는 매력 비하인드 스틸 공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 출구없는 매력 비하인드 스틸 공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8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권유리의 물 오른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대 방출됐다.

단 2회만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설렘유발 로코'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 측은 27, 주인공 고호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을 닥빙(닥치고 빙의)하게 만드는 권유리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권유리는 일에 치이고 사랑에 치이는 현실 속에서도 당차고 애교스러운 성격을 잃지 않는 공감 100% 고호 캐릭터를 물 만난 물고기처럼 소화해내며 '유리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권유리는 드라마 속의 사랑스러운 모습 못지않게 상큼한 매력을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다.

특히 책상 밑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는 유리의 모습은 마치 개구쟁이 꼬마를 보는 듯 하다. 책상 밑이 아지트인 듯 편안한 표정과 깨알 같은 꽃받침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주변을 화사하게 밝히는 유리의 미소가 눈에 띈다. 

새하얗고 가지런한 치아와 사랑스러운 입 꼬리 그리고 반달 눈웃음이 싱그러운 햇살 같아 보는 이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들 정도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 할 것 없이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권유리의 모습을 통해, 그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선보일 유쾌한 매력에 기대가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지난 2회에서 김영광의 오랜 짝사랑이 밝혀지면서, 권유리-김영광의 관계에 급진전이 예고됐다. 이에 한층 설렘을 더할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3회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 만땅인 29살 열혈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첫 방송 이후 연애욕구를 절로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연출과 권유리-김영광(강태호 역)-이지훈(황지훈 역)-신재하(오정민 역) 등 배우들의 호연에 수많은 호평이 이어지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