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마리텔'에서 성대모사 달인들과 '썰전' 진행
김구라, '마리텔'에서 성대모사 달인들과 '썰전' 진행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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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김구라가 자칭 타칭 '성대모사의 달인' 김학도, 정종철, 안윤상과 함께 '성대모사'를 콘텐츠로 한 방송을 진행한다.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방송이 시작되자 김학도, 정종철, 안윤상은 기다렸다는 듯이 경쟁하듯 수많은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높은 싱크로율의 성대모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정치인 성대모사가 주특기인 안윤상은 김구라에게 그가 출연하고 있는 '썰전'을 진행해보자고 제안하고는 유시민과 전원책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연해 김구라는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데뷔 이래 성대모사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김구라는 달인들에게 짧은 시간 안에 성공할 수 있는 성대모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윤상은 손가락 하나로 윤문식 목소리를 흉내 낼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 시선을 끌었으며, 김구라는 조영구와는 달리 빠른 습득 능력을 보이며 데뷔 24년 만에 첫 성대모사에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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