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전용폰 루나S가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못지않은 사양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루나S의 전ㆍ후면 카메라는 각각 1300만, 1600만 화소다. 전면 카메라에는 ‘오토 포커스’ 기술을 적용해 셀카 촬영 시 얼굴을 빠르게 인식한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루나폰의 해상도보다 4배 가량 개선됐다. 쿼드고화질(QHD)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전용폰인 루나S는 공시지원금도 상향돼 더욱 합리적인 가겨으로 만나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달 출시한 루나S 지원금을 `밴드(band)데이터 퍼펙트` 미만의 요금제에서 모두 올렸다. `밴드 데이터 퍼펙트` 기준 28만2000원에서 29만8000원으로, `밴드 데이터 6.5G(월 5만6100원)` 기준 25만원에서 27만6000원으로 6000원씩 지원금을 더 얹었다. 루나S 출고가는 56만8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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