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부산항愛' 크랭크업, 2017년 상반기 개봉 예고
'돌아와요 부산항愛' 크랭크업, 2017년 상반기 개봉 예고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6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愛'가 촬영 일정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100% 부산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愛(감독 박희준)'는 15일 모든 촬영을 종료했다. 이 영화는 대세남으로 등극한 성훈과 조한선, 윤소이, 공정환, 공현주, 손병호, 박철민, 이재용 등 쟁쟁한 명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대작이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愛'는 전설의 '금동옥새'를 일본에 밀반출하려는 부산 최대의 범죄조직 '마립칸 그룹'의 2인자 김태성과 그를 막으려는 경찰 조직의 이란성 쌍둥이 형인 김태주 그리고 두 형제가 사랑하는 여인 찬미를 둘러싼 비밀스런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80년대 순수한 정서를 그리워하는 관객들에게 오랜만에 만나는 아날로그적 감성영화 '돌아와요 부산항愛'는 두 형제의 갈등과 용서 그리고 뜨거운 형제애를 그리고 있으며 후반 작업을 거쳐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