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정채연, '노량진 핵미모' 마지막 방송까지 단아한 미모로 '종영인사'
'혼술남녀' 정채연, '노량진 핵미모' 마지막 방송까지 단아한 미모로 '종영인사'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6 0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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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방송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한 장의 사진과 장문의 문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채연은 외투를 입은채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그는 이 사진에 "제 첫 드라마 '혼술남녀' 너무 많은 사랑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우선 아무것도 모르고모든게 처음인 부족한 저를 이렇게 가르쳐주시고 만들어 주신 감독님들 작가님들, 정말 고생많이 하신 밝고 재밌으셨던 스탭분들 감사드립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기억 날것 같아요"라고 문장을 덧붙였다.

또한 "그리고 응원해주시고 좋은말씀해주신 선배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수 있던것 같습니다. 촬영하는 내내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었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 잃지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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