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가수 헤라, 영화 '파문' OST 참여 '독보적 음색 기대'
중국 출신 가수 헤라, 영화 '파문' OST 참여 '독보적 음색 기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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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휴먼이슈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중국 출신 여가수 헤라가 영화 OST에 참여한다.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헤라는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파문'의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그는 '날아라 야옹이(이창우)'가 프로듀싱한 노래를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부를 예정이다.

'파문' OST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까지 진출한다. 일본 음원 유통사 JP media Line(재펜 미디어 라인)과 손잡고 일본 영화 음악 시장에 나서면서 헤라 역시 일본 진출을 꿈꾸고 있다. 

이미 중국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헤라는 일본까지 장악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파문'은 올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촬영 들어갈 예정이며 헤라 역시 특별출연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한편 헤라는 2016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에서 한류부문 대상에 이어 2016 한중 문화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상명대학교 외래교수로 임명받아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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