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국진의 깨백리그' 강남, 4차원 예능대세의 반전스윙 공개
'킹국진의 깨백리그' 강남, 4차원 예능대세의 반전스윙 공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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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N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킹국진의 깨백리그'에 본격적인 초보 골퍼들의 첫 레슨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4차원 예능대세' 강남의 반전 스윙이 공개될 예정이다.

24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KBS N Sports '킹국진의 깨백리그' 2회에서는 '골프는 즐기면서 해야 한다'는 개성파 김국진 팀과 교과서대로 가르쳐주는 정석파 김가형 팀으로 나누어 6명 스타들의 골프 입문을 위한 첫번째 레슨이 시작됐다. 특히 1회 방송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스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강남은 2회 방송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그의 숨겨진 실력이 발휘됐다.

'개성파' 김국진 팀원으로 선택된 강남은 골프를 가르쳐주기 위해 나온 프로 골퍼와의 비거리 대결에서 비기너 답지 않은 파워스윙 실력으로 김국진과 프로들에게 벌칙까지 선사하며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반면, 정석파 김가형 팀은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당근과 채찍을 휘두르며, 본격적인 체력 훈련에 돌입했다. 김가형 프로와 한 팀이 된 윤정수는 '깨백(100타를 깨다)'을 위한 지옥 훈련을 받으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킹국진의 깨백리그'는 프로그램에 이름을 건, 연예계 대표 골프 전문가 김국진과 프로 골퍼 김가형이 MC이자 감독의 역할을 맡아 진행하며, 윤정수-강남-가영-송해나-심으뜸-이정빈 등 골프의 '골'자도 모르는 6인의 스타가 100일간 골프를 배워 100타 깨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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