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이 지난 23일 방송 3사 출연으로 ‘열일’했다.
가수 박현빈은 지난 4월 교통사고를 당해 당시 활동을 전면 중단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재활치료에 집중해 빠른 회복세를 보여 지난 9월부터 신곡 '넌 너무 예뻐'로 각종 방송, 공연 무대에서 맹활약중이다.
특히 지난 23일 박현빈은 오후 12시 KBS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광주편 초대가수로 출연한 후 오후 2시 S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컬투쇼’, MBC 특집 프로그램 ‘다함께 트로트’에 연이어 출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활약에 요즘 트로트가 설 자리를 잃고 침체에 빠졌다는 일각의 불안감도 잠잠해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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