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우리 갑순이'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혜선이 천연 소이캔들 모델로 발탁됐다.
김혜선을 모델로 발탁한 에코오가닉의 소이캔들은 '홈데크족'을 위한 맞춤형 향초로, 다양한 향이 나는 향수만큼이나 발향이 뛰어난 4가지 향의 소이캐들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제품은 국내에서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 수공예 유리용기를 사용했다.
또한 초의 향 또한 오래가는것도 특징이다. 김혜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영감을 받은 소이캔들은 달콤한 머스크 향, 블루 캐머마일 향이 어우러진 베스트셀러 캔들이며 자연 그대로의 향기를 재현했다. 부드러운 향이 세거나 강하지 않아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고 에코오가닉 측은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달콤한 복숭아 향과 톡 쏘는 듯한 자두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향이 특징이며 공간을 향기롭게 만들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장마철에는 캔들을 켜는 것만으로도 습한 기운을 잡아준다. 이밖에도 긴장을 완화시키는 등 기분 전환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김혜선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여시내 역을 통해 개성넘치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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