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음란마귀'로 '판타스틱' OST 화려한 마무리
조은애, '음란마귀'로 '판타스틱' OST 화려한 마무리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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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너츠컬처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젤리쿠키의 조은애가 드라마 '판타스틱' OST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OST 마지막 가창자로 발탁된 조은애는 22일 오후 8시에 '음란마귀' 음원을 공개한다. 조은애가 부른 수록곡 '음란마귀'는 오늘만 사는 멘탈 갑(甲)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의 슬프지만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 노래다. 

류해성(주상욱 분)과 이소혜의 러브 테마곡으로 삽입되어 시청자들로부터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한 이 곡은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잘 표현하고 있다. 곡 명과는 달리 주인공의 사랑처럼 예쁜 멜로디를 전면에 드러낸 곡 흐름을 조은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조은애는 1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젤리쿠키 멤버로서 '하이드 지킬 나' '냄새를 보는 소녀' '라스트' 등의 OST에 참여해 가창력이 검증된 기대주로 가요계의 관심을 모으며 '판타스틱' OST의 마지막 곡을 선보인다.

'판타스틱' 드라마 OST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의 탄생' '닥터스'의 음악감독으로 잘 알려진 박세준 음악감독과 최고의 드라마 OST프로듀싱 회사 도너츠컬처가 의기투합한 가운데 투앤비, 크루셜스타X효정, 포스트맨, 숙희, 팀, 세오, 윤현상X루시아 등의 가수들이 가창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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