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이영범, 끝없는 욕심 오민석 자리 노려…“유강우 없이 회의 시작하시죠”
‘여자의 비밀’ 이영범, 끝없는 욕심 오민석 자리 노려…“유강우 없이 회의 시작하시죠”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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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여자의 비밀’에서 이영범이 끝없는 욕심을 드러냈다.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에서는 변일구(이영범 분)이 21일 유강우(오민석 분)의 사무실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유강우는 강지유(소이현 분)과 이별한 뒤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 이에 회사 경영 일에서 모든 손을 떼고 있었다. 변일구는 이틈을 놓치지 않고 회사 일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회장 취임식을 앞두고 그는 이 같은 기회를 낚아채고 싶었던 것.

하지만 채서린(김윤서 분)은 변일구가 있는 사무실에 도착해 그를 제지했다. 채서린은 변일구의 속내를 알고 있었다. 또한 남편인 유강우를 돕기 위해서는 변일구를 꼭 막는게 필수였다.

변일구는 어쩔수 없이 사무실에서 나왔지만 “그렇다면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라고 말하며 이를 갈았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종영을 앞두고 유강우, 채서린, 강지유가 어떠한 결말을 낳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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