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새롭게 독자활동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팬들의 '완전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지난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16일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한 매체는 비스트가 독자적으로 회사를 설립으로 행보를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명확하게 공식 입장이 등장하진 않았으나 이 경우 최근 해당 그룹에서 탈퇴한 장현승 역시 전속계약 후의 행보를 함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미지수인 비스트는 멤버들의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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