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청룡장을 수상하며 이목을 모았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를 열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이날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 수상했다.
누리꾼들의 일부는 "김연아 선수는 진작에 받았어야 할 청룡장을 이제 받네요. 늦었지만 너무 축하합니다"(뚜루*) "기부활동도 열심인 김연아 선수! 언제나 응원합니다~"(에이***)라고 김연아의 청룡장 수상에 박수를 보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김연아는 은퇴해도 한국 스포츠계의 레전드인 듯"(닥**) "앞으로 이런 선수가우리나라에 다시 나올수 있을까,,,,,"(nams****)라며 그의 업적에 감탄을 표했다.
한 누리꾼은 "중학생때부터 존경하던 연느님"(lily****)이라며 김연아에게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연아의 청룡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체육상 9명과 체육발전 유공자 115명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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