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김현주, 유치장에 갇힌 모습? 주상욱과 애절한 ‘눈빛’
‘판타스틱’ 김현주, 유치장에 갇힌 모습? 주상욱과 애절한 ‘눈빛’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13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에이 스토리

‘판타스틱’에서 김현주가 유치장에 간 모습이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측은 이소혜(김현주 분)와 최진숙(김정난 분), 류해성(주상욱 분)이 담겨 있는 스틸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스틸 컷에서는 이소혜와 최진숙이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류해성은 이소혜를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틋함을 더한다.

이 같은 상황은 최진태(김영빈 분)에게 이혼을 선언한 백설(박시연 분)이 시댁을 탈출하면서 가지고 나온 비밀장부 때문에 벌어졌다. 최진숙은 비밀장부를 뺏기 위해 이소혜한테 류해성의 약점을 들먹인다. 이소혜는 그런 최진숙의 모습에 참지 못하고 결국 그를 들이 받아 경찰서로 오게 된 것이었다.

‘판타스틱’ 관계자는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판타스틱’ 이번 주 방송에서는 소혜와 해성에게 심리적 변화를 가져오는 결정적 사건을 맞이하게 된다”라며 “가슴 뭉클한 장면이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소혜가 약 부작용으로 인해 섬망 증세를 겪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가운데   시한부 메이트 홍준기(김태훈 분) 역시 증세가 악화된 듯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엔딩으로 그려져 긴장감을 한껏 높이는 중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