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최여진, 신성록 향해 충고 “감사의 표시는 여기까지”
‘공항 가는 길’ 최여진, 신성록 향해 충고 “감사의 표시는 여기까지”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12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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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공항가는길' 캡처)

‘공항 가는 길’ 배우 최여진이 진지하게 신성록에게 충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는 송미진(최여진 분)과 박진석(신성록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송미진은 자신의 집에 온 박진석을 향해 진지하게 충고했다. 박진석은 복잡한 여자관계에 얽혀있었던 것. 

송미진은 박진석을 타박하며 충고했다. 하지만 박진석은 “난 유부남인데 왜 심각하게 받아들이냐”고 뻔뻔하게 나섰다.

참다못한 송미진은 “재수 없기는 여전하다”며 “감사의 표시는 여기까지다. 그것만 먹고 꺼지세요. 박기장님”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9.1%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차지하며 동시간대 2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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