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소속사 판타지오와 결별하게 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12일 하정우의 전 소속사인 판타지오 관계자는 “하정우와 재계약하지 않게 됐다”며 “지난 달 계약 종료 이후 의견 조율을 했으나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혹시 YG로 가는 거 아님 독고다이”(zoom****)라고 말하며 하정우가 1인 기획사 설립을 하거나 YG로 들어가게 될 것을 예상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하정우는 1인 설립할 거 같은데. 스타일이 독단적인 행동 많이 한다고 하니”(whym****), “YG 전속 계약 체결 2시간 후 뜬다”(alsd****) 등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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