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비글돌’의 유쾌한 모습부터 신곡 ‘파이터’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감까지
몬스타엑스, ‘비글돌’의 유쾌한 모습부터 신곡 ‘파이터’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감까지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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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컷 183호 몬스타엑스 화보

그룹 몬스타엑스가 화보를 통해 장난기 담긴 유쾌한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비글미’를 뽐냈다. 이들은 꾸밈없이 멤버들끼리 장난 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연신 개구진 모습이었다. 특히 멤버들은 후드 티셔츠와 데님 진 등 캐주얼한 의상은 물론 커플 파자마 팬츠, 트랙 저지와 컬러 퍼를 유쾌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몬스타엑스는 “지칠 때마다 팬 여러분 생각하면서 준비했다. 올해는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지난 4일 네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2 GUILTY’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는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와 사랑을 지켜내겠다는 직설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기현은 “‘파이터’는 수정 녹음을 많이 하면서 평소보다 더 힘을 쏟았다. 우리 의견이 적극적으로 들어간 앨범이라 더 의미 있다”고 전했다.

형원은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팀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퍼포먼스를 멋있게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파워풀한 무대 중간 중간 멤버들이 표정으로 연기하는 부분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민혁은 “지난 5월 발표했던 ‘걸어’보다 더 강렬해졌다”며 “‘파이터’라는 콘셉트에 맞게 안무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10월에는 샤이니, 방탄소년단 등 쟁쟁한 아이돌이 연이어 컴백한다. 이에 대해 몬스타엑스는 자신들만의 무기로 “에너지”를 꼽으며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될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는 신곡 ‘파이터’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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