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안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조안은 지난 2000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드라마시티 첫사랑’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당시 신성우의 연인으로 출연해 풋풋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어필해 안방극장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드라마 ‘토지’ ‘다함께 차차차’ ‘세자매’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지난해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안은 안방극장을 제외한 스크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왔다. 그는 영화 ‘여고괴담3’로 주목받았으며, ‘킹콩을 들다’ ‘마이 리틀 히어로’ 등 작품성 높은 영화에도 모습을 드러내 왔다.
한편 조안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3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