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부 벨레스말라가에서 축제 도중 폭발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안달루시아 자치주 벨레스말라가의 ‘라 보헤미아’ 카페에서 1일(현지시간) 오후 가스실린더가 폭발해 최소 70명이 다쳤으며 그 중 5명이 심각한 상태다. 구조대와 함께 수습에 나선 경찰은 테러에 의한 폭발인지 원인 조사 중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현장에 있던 사람들 얼마나 놀랐을까.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lond****), “말라가 좋아하는 곳인데 안됐네요”(varc****), “폭발직전 요리사가 나와서 피하라고 말한 기지가 대단하네요. 더 이상 피해 없길 바라요. 쾌차하시길”(wss1****)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폭발 직전, 카페에 있던 요리사가 긴급하게 폭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손님들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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