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종합개발의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 오늘(30일) 모델하우스 오픈
남해종합개발의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 오늘(30일) 모델하우스 오픈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9.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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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종합개발의 ‘동탄2남해 오네뜨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가 오늘(30일, 금) 문을 연다.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을 개시한 이 테라스하우스는 동탄2신도시 B9블록에 들어선다.

동탄1신도시와 2신도시 중앙에 위치해 기존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비롯해 교육, 교통, 문화 및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 남해 오네뜨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오픈과 함께 몰려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0개동 규모,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구성의 총 147가구가 지어진다. B9블록 일대는 신리천과 오산천이 지나는 가운데 약 5곳의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으로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가 유일하게 85㎡ 이하 구성이다.

동탄 1, 2신도시가 맞물리는 신도시 중앙에 위치해 이미 구축된 1기 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탄2신도시에서 교통, 교육, 문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고 평가받는 문화디자인밸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문화디자인밸리는 동탄1·2신도시의 공간적 중심지역으로 공간특화 및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제적 예술 및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동탄2신도시의 상징공간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남해오테뜨 더 테라스 서측 오산천을 따라 자전거도로, 캠핑체육공원, 한옥마을 등이 위치해 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문화디자인밸리, 프리미엄 아울렛, 먹거리 및 카페거리가 조성돼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풍부하다.

남해오테뜨 더 테라스는 상대적으로 넓은 테라스 면적을 갖췄다. 테라스의 넓이는 B1타입을 기준으로 8.7형(28.79㎡)으로, 12.4형(41.19㎡)의 발코니와 합하면 서비스 면적만 약 21형(69.98㎡)이 확보된다.

또한 일반아파트(2.3m) 대비 높게 천정(일반 테라스형 2.45m, 복층 테라스형 2.9m)을 설계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주방과 집안 곳곳에 배치된 수납공간뿐만 아니라 걸어 들어가 옷도 입고 치장도 할 수 있는 ‘워크인클로젯’으로 꾸며진 드레스룸 등이 제공되며 특히 4층 세대의 경우 옥상에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2곳의 다락방과 창고가 마련된다.

이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선 동탄신도시는 오는 12월 KTX동탄역이 개통되면 SRT(Super Rapid Train)를 이용해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며, 도로교통 역시 개선 및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동부대로와 동탄기흥로, 동탄신리천로,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 개통되거나 예정돼 있으며, GTX셔틀, 지하철 오산선, 무가선트램 등의 개발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동탄국제고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학원 비중이 50% 이상으로 구성된 에듀몰도 사업지와 인접한 교육환경을 구비했다.

오늘 오픈한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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