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링스헬기 추락, 시신 3구 모두 인양...“추우셨을 텐데 이제 편히 쉬세요” “젊은 나이에 안타까워”
해군 링스헬기 추락, 시신 3구 모두 인양...“추우셨을 텐데 이제 편히 쉬세요” “젊은 나이에 안타까워”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9.28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군 링스헬기 추락, 시신 3구 모두 인양...“추우셨을 텐데 이제 편히 쉬세요” “젊은 나이에 안타까워”
▲ (사진=MBC 방송장면 캡처)

해군 링스헬기 추락 사고로 결국 해군 3명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6일 한미 연합훈련 중 동해에서 추락한 링스헬기의 탑승자 3명의 시신이 28일 모두 수습됐다.

해군은 지난 27일 오후 정조종사 김 모 대위의 시신을 인양한 데 이어, 오늘(28일) 새벽 0시 21분 33살 부조종사 박 모 대위, 새벽 4시2 8분에는 29살 조작사 황모 중사의 시신을 각각 수심 1천30미터 해저에서 인양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dr***)“ “이 추우셨을 텐데 이제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9586****) “낡은 해군 헬리콥터부터 전면 점검해야 할 때”(umj8****)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