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를 기반으로 그려진 2040년 서울의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서울연구원 개원기념 세미나를 하루 앞두고 공개된 ‘미리 가 본 2040년 서울’ 발제문에서는 미 1000만명이 무너진 서울 인구가 2040년 916만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네티즌은 "청년들한테 잘해줘라.."(jeon****) "2040년의 50대면 1990년대생?"(rhj3****) "50세가 젊은이면 70~80대는 아저씨네~"(alal****) "오예 지금도 젊은이 나중에도 젊은이"(junh****) "하긴 50세 다올거같은 유재석도 늙지않은데"(inst****)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인구는 1988년 1000만명을 돌파해 1992년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2020년 980만명, 2030년 960만명, 2040년 916만명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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