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환 회장의 한중문화우호협회, 한국 유일의 '중식번영연락센터' 선정에 기여
취환 회장의 한중문화우호협회, 한국 유일의 '중식번영연락센터' 선정에 기여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9.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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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중문화우호협회)

‘한중문화 전도사‘ 취환 회장이 이끄는 (사)한중문화우호협회의 ‘화자위엔’이 ‘중식번영연락센터’(中餐繁榮連絡中心)로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중국 난징(南京)에서 개최된 제19회 ‘해외장쑤의 벗’(海外江蘇之友)대회대회에서 전 세계 12개의 도시에 국한해 ‘중식번영연락센터’를 선정했는데, 한중연아트센터 ‘화자위엔’이 한국 유일의 ‘중식번영연락센터’로 선정된 것이다.

해외장쑤의 벗’ 대회는 1998년에 발족하여 중국 해외화교 활동지원을 중심으로 국제친선교류와 민간외교를 위한 국제적 행사로써, 특히 이번 대회는 중국 국무원 교무판공실의 중식번영사업이 주요의제로 다루어 졌다.

(사)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曲歡)회장은 “산동성요리 중심의 중식문화가 보편화된 우리나라에서 화이양 요리를 비롯한 중국 정통요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활발한 행사를 통해 중화요리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중문화우호협회 한중연아트센터 ‘화자위엔’은 장쑤성(江苏省) 인민정부 교무판공실, 장쑤성 해외교류협회와 긴밀히 교류하면서 중국 국무원 교무판공실의 중식번영계획사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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