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20대 국회 첫 정기 국감...반쪽 출발
막오른 20대 국회 첫 정기 국감...반쪽 출발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6.09.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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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국회 첫 정기 국정감사가 막을 올린 2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윤영석 간사를 제외한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파행 운영되고 있다.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국정감사에는 여야가 부딪치는 외교, 안보, 민생 현안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김재 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로 새누리당이 모든 의사일정을 거부키로 결정해 '반쪽' 국감이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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