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용되고 있는 정수기의 내부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정수기의 배신, 소비자 물 먹었다’에서는 가정집에서 사용 중인 정수기의 내부를 살펴봤다.
결과는 충격적, 내부에서는 금속 가루를 비롯해 콧물 같은 이물질까지 발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 보고 있는데 못 볼 정도네요. 저런 물을 먹었다니. 어느 업체인가요?”(came****), “업체가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elly****), “얼음 만드는 구조가 다 똑같은데 뭐. 업체 가릴 때인가”(tir_****)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불매운동 해야 합니다. 세상에. 믿을 게 없네. 토 나와”(kies****), “방송 보면 대부분의 제품 다 저럴 것 같네요”(yjni****), “우리 집 정수기에서도 콧물 나왔었음 그땐 뭔지 몰랐음. 어디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정수기가 그런 듯. 얼마 전 새 걸로 교체했는데 좀 사용하다 끊어야겠다”(che2****) 등 특정 업체가 아닌 대부분의 정수기 업체에 대해 불만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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