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쇼 경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태안군 한서대학교 태안비행교육원에서 에어쇼를 하던 경비행기 한 대가 활주로로 추락해 조종사 안 모씨(49)가 숨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he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ntk**** 에어쇼좀 안했으면..할때마다 꼭 사고나는 것 같다" "jojo**** 큰 일 날뻔 했네" "hoi2**** 노후된 비행기 때문인 듯" "qoen****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할 듯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고 현장에는 3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있었고 경비행기 추락 지점과 거리가 30미터에 불과해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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