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오혜리 금메달, 네티즌 반응은 "역전 발차기 예술"VS"바뀐 룰에 예술종목"
태권도 오혜리 금메달, 네티즌 반응은 "역전 발차기 예술"VS"바뀐 룰에 예술종목"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8.21 0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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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오혜리 금메달 획득' 관련 뉴스 캡쳐

태권도 오혜리의 금메달에 대한민국이 환호했다.

태권도 국가대표 오혜리는 2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하비 니아레(프랑스)에게 승리를 거둬 금메달을 따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혜리의 경기력에 극찬을 표했다. "크아 매경기가 명승부 이 누나 짱짱맨 금 축하드립니다"(개**) "진짜 역전 뒷발차기 예술이였습니다"(어짜*******)  "으이구 너무 잘했다"(폭*)라며 '걸크러쉬'를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금메달을 따낸 오혜리의 사연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늘 지켜주고 보고 있다는게 오혜리 선수 진짜 멋있고 잘했어요 금메달 진심 축하드려요"(joon****)라고 축하하는 이들도 많았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태권도의 바뀐 룰 때문에 "예술종목으로 바꿔야할듯..무재미 막싸움"(범*)라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태권도 종목은 오혜리의 금메달로 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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