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W’ 첫 방송 후 시청자들 반응 보니? “역시 이종석은 드잘알” “진짜 소름 돋더라”
수목드라마 ‘W’ 첫 방송 후 시청자들 반응 보니? “역시 이종석은 드잘알” “진짜 소름 돋더라”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7.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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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W' 제공

‘W’가 공개된 후 긍정적인 반응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에서는 수목드라마로 ‘운빨로맨스’가 종영된 후 후속작 ‘W’가 첫 방송됐다.

해당 드라마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는 과정을 담고 있는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특히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호흡을 맞추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회가 방송된 후 네티즌들은 “이 드라마 봤으면 절대 깔 수 없다.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음!”(jeni****), “이종석 땜에 본당”(gogo****), “대박이었어요. 몰입감 대박. 이종석 눈빛연기 너무 잘함”(coi1****)이라며 드라마의 매력에 흠뻑 빠졌음을 나타냈다.

또한 “W 이렇게 잘 나올 줄 알았다. 역시 이종석은 드잘알”(난**유), “진짜 소름 돋더라 웹툰을 이렇게 쓰다니 2화까지야 예상가는데 중후반부가 예상이 안간다”(rlag****), “수목드라마 진짜 전쟁이네 대박”(p1o1****)라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기도 했다.

한편 ‘W’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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