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청약, 이번 주에 막 올려…19일 시작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청약, 이번 주에 막 올려…19일 시작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7.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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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재개발사업 수혜 프리미엄에 지난 주말 양일간 2만 명 견본주택 방문

북항 재개발사업의 수혜지에 입성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가 이번주 청약을 진행한다. 내일(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21일 양일간 각각 1순위,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 계약은 8월 1일부터 이뤄진다.

지난 15일 문을 연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의 모델하우스는 지난 주말 동안 2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 간 것으로 알려지며 치열한 청약 경쟁을 예고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부상 초량 지역은 대한민국 최초의 항만 재개발사업인 북항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현재 1단계 공사가 순조로운 진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제여객선터미널의 입주가 이미 완료된 가운데 부산일보사, BBS불교방송, 부산MBC를 비롯해 부산경남본부세관,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등 다양한 업무시설의 입주도 예정돼 있다.

㈜범양건영이 부산 초량3동 43-4번지 일원에 공급한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는 지하 5층~지상 40층, 총 1076세대(오피스텔 220세대 포함) 규모로 전 세대 중소형 구성의 대단지 주상복합아파트로서 평균 분양가는 3.3㎡당 99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초량역 9번 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가운데 중앙대로와 충장대로를 비롯해 부산도시고속도로, 수정터널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갖춰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 시설이 조성돼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부산진시장, 동구청, 세일병원, 봉생병원 등이 단지 가까이에 밀집돼 있으며 동일충앙초, 초량초, 경남여중고, 부산중고교 등이 학세권을 형성한다. 또한 부산과학체험관과 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내 중앙광장과 벽천가든, 열린마당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마련되며 개방형 필로티 설계를 반영해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비된다. 생활 부대시설인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단지 내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독서실, 키즈룸 등이 입주민 편의를 위해 세워진다.

한편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의 견본주택은 연재구 중앙대로 시청역 7번출구 바로 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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