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헐리우드 영화 ‘다크 타워(The Dark Tower)’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영화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15일 수현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수현이 헐리우드 스타 매튜 매커너히와 이드리스 엘바와 함께 영화 ‘다크 타워’의 여주인공 아라 캠피그넌(Arra Champignon) 으로 발탁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같은 상황 속 그의 헐리우드 진출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진짜 기품있게 생긴 듯. 배우 아우라(com*****)"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또 다른 팬들은 "수현이란 이름이 대성하는 이름인가(kjk*****)" , "뭔가 세련된 느낌. 영어도 잘하고(end*****)"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일부 팬들은 "해외에서 인지도를 얻는 만큼 한국에서도 좀 잘됐으면 하는 배우(kha*****)", "해외에서 성공 하길 바란다! 초심 잃지 말고 꾸준하게 연습하고 준비해서 영화 잘 찍고 부상 조심하길. 응원합니다 파이팅!(sol*****)" 등의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다크 타워'는 롤랜드라는 이름을 가진 최후의 총잡이가 위기에 처한 암흑의 탑을 찾아가는 여정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지는 작품으로, 올해 초 촬영을 시작해 오는 2017년 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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