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해운대 꿈꾼다'... 오피스텔 220실, 아파트 856세대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분양
'제2 해운대 꿈꾼다'... 오피스텔 220실, 아파트 856세대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분양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7.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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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동에 제2의 해운대를 겨냥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가 분양에 돌입한다.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부산역 KTX전용역화 및 초량천 생태하천복원, 북항재개발에 따른 지역개발 등 해운대와 비슷한 생활 환경이 마련되는 지역을 입지로 선택했다.

특히 사업지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부산항 시티(가칭)’의 중심지로서 지역 개발 사업의 수혜지로 지목되고 있다. 게다가 주거시설의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6월 부산광역시 초량 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범양건영이 선보이는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부산 1호선 초량역 역세권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바다 조망권과 다양한 도심 인프라가 프리미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신축될 예정이다.

단지는 총 1.076세대(오피스텔 220실+아파트 856세대), 지하 5층~지상 40층 4개동(오피스텔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2㎡, 73㎡, 84㎡A, 84㎡B 4가지 타입의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40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돼 부산 앞바다의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일부 세대 제외) 초량역 9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 오피스텔은 모두 원룸형으로 조성됐다.

동일중앙초, 경남여중, 부산중, 부산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속하는 학세권에 자리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동구청, 전통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과 관공서 등 생활 기반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이 마련됐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 9번 출구가 걸어서 2분 거리.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해 부산역까지 2분, 남포역까지 6분, 서면역까지 9분이면 닿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닌다. 중앙대로와 충장대로, 부산도시고속도로, 수정터널을 거치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7월 오픈 예정인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29번지에서 둘러볼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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