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쏟아지는 흐린 날씨다.
다만 일부 지역은 30도 이상의 더운 폭염 날씨가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오는 흐린 날씨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전라도와 충남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2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31도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지역별로 ▲서울 23도 ▲전주 22도 ▲대전 21도 ▲ 부산 22도다.
내일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흐름이 원활하고, 축적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적어 전국이 '좋음'단계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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