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정인영과 예능 대세 김흥국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정인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예능치트키 흥궈신 영접. 러시아월드컵 같이 가자고. 재밌었던 ‘너목보’ 녹화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의외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인영과 김흥국은 축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에 대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축구여신'이라 불리는 정인영은 최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 준결승전 독일 대 프랑스 경기를 직관하기도 해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또 그는 과거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 해외 축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해외 축구에 대한 전문가 못지 않은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축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정인영이 출연하는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3' 는 오늘(1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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