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재석 유희열, “눈물 코디네이터” “감동 장사꾼” 티격태격…웃음 유발
‘슈가맨’ 유재석 유희열, “눈물 코디네이터” “감동 장사꾼” 티격태격…웃음 유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7.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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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마지막 방송에 임하는 와중에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은 9개월여간의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게 됐다. 이에 유재석과 유희열은 ‘슈가맨’에 그동안 출연했던 사람들의 메시지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유희열은 “마지막 마지막이러니까 눈물 날 것 같다 왜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왜 그렇게 슬픈 걸까요”라며 유재석에게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오히려 웃으며 “진짜 오늘이 마지막이야”라고 말해 유희열을 폭소케 했다.

이후 이들은 “방송에서 울지 말라”라고 서로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유희열은 유재석에게 “계산된 감동 장사꾼”이라고 얘기하며 그를 당황시켰다. 유재석 또한 유희열의 도발에 반격했다. 유재석은 “눈물 코디네이터 너무하네”라고 유희열을 놀렸다.

이들은 방송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도 큰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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