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차 안 음란행위..."바람 잘 날 없군"부터 "용서가 안될 일"까지 누리꾼들 다채로운 반응은?
김상현, 차 안 음란행위..."바람 잘 날 없군"부터 "용서가 안될 일"까지 누리꾼들 다채로운 반응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7.13 0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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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 위즈 공식홈페이지 캡처)

KT 위즈의 김상현이 차 안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와 함께 많은 누리꾼들이 김상현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상현은 지난달 16일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주택가에 주차한 차량 안에서 지나가는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했다. 경찰은 이를 목격한 여대생 A씨의 신고로 출동, 그는 붙잡아 4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소식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도중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유명 선수로 신상정보 알려진건 안됐다만 딸 가진 부모로서는 용서가 안될 일이다(smk7****)" "구단도 몰랐겠지...그걸 어떻게 보고하겠어. 왠만큼 얼굴에 철판 깔지 않고서야(걸*****)" "얼굴 팔려서 징계 풀려도 야구 하겠냐(ghs4****)" "요새 야구계가 바람 잘 날 없군(안**)"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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