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썸이 실제로는 경기도에 살지 않고 서울 잠실에 산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경기도 홍보대사다. 아직 홍보활동 기간이 남아있다”며 “실제로는 경기도에 살지 않고 잠실에 산다”고 말했다. 키썸은 경기 G버스에만 방송되는 GTV에서 처음 얼굴을 알려 ‘경기도의 딸’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날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당시 누군가 하고 검색도 했었는데...정보 거의 없는 처자였는데 벌써 이렇게 컸네”(kiss****), “초반에 나올 때 청기백기녀 키썸이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검색해도 안 나오고...다들 청기백기녀가 누구냐는 질문만 했다는...”(kmin****) 등 방송 초기를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다른 네티즌들은 “G버스의 딸내미! 응원한다!”(iyc0****), “충격적인데...배신감 느낄뻔...”(mani****), “경기도의 딸 코스프레였네...감쪽같이 속았네”(taij****)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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