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네티즌 '민아 너무 사랑스럽다,예쁜 얼굴 가발로 가리지마'
'미녀공심이' 네티즌 '민아 너무 사랑스럽다,예쁜 얼굴 가발로 가리지마'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6.26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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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녀공심이' 캡처

드라마 '미녀공심이'가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는 첫 주연을 맡은 민아의 밝은 캐릭터와 연기 변신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민아 왜 이렇게 귀여움?진짜 사랑스러워(fodk****)","가발은 언제 벗기냐...예쁜 얼굴 다 가려놨네(yks4****)","처음에는 공심이가 너무 오바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온주완 남궁민 완벽하게 커버하는듯(dooc****)","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sijc****)"등의 호평을 남겼다.

여자 아이돌임에도 예쁜척을 하지 않는 그의 털털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드라마의 인기를 이끄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극의 중후반을 갈수록 민아,온주완,남궁민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가운데,어떤 마무리를 맺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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