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본격적인 장마철 접어드나..전국 세찬 '비', 충청 지역 돌풍예고
[내일날씨] 본격적인 장마철 접어드나..전국 세찬 '비', 충청 지역 돌풍예고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6.20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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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드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이 비가 쏟아지는 날씨다. 날씨 기상도 (사진=기상청)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드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이 비가 쏟아지는 날씨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는 날씨가 예상된다.

늦은 오후부터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제주도에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흐린 날씨다.

늦은 밤에는 그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내일 밤부터 남부지방은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부산 26도 ▲대구 30도 ▲대전 31도 ▲광주 28도 ▲제주 28도 등 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충청 이남 지방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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