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삼대칼국수’ 음식점 창업 돕는다
'청와삼대칼국수’ 음식점 창업 돕는다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6.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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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칼국수&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가 누구나 쉽게 음식점 창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매장 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세 명의 대통령을 거친 조리장의 특별한 요리’라는 슬로건과 함께 칼국수, 족발, 보쌈 등을 특화 시켜 제공하는 브랜드다.

본사는 칼국수, 족발, 보쌈 등 비교적 조리과정이 복잡한 메뉴의 특성을 감안, 간편한 조리운영시스템 구축에 주력했다. 칼국수는 청와대 3명의 대통령을 모신 주방장의 노하우를 담은 완제품 형태로 각 가맹점에 공급한다.

또한 손맛에 크게 좌우되는 족발은 자체 개발한 원터치족발 전용 오븐을 설치, 버튼 터치만으로 맛있는 족발을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전국 어디에서나 고른 맛과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본사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외식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경기 및 계절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간편한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로 시작해야 한다”면서, “대중적인 메뉴를 제공하면서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7월 중 소형 매장을 오픈하고, 7월 8일(금)에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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