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겨라! 내 통장 금리 쑥쑥 올라가게”..KEB하나은행, 오 필승코리아 예·적금
“축구 이겨라! 내 통장 금리 쑥쑥 올라가게”..KEB하나은행, 오 필승코리아 예·적금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6.06.14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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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 최종성적 따라 우대금리 결정

[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KEB하나은행이 올림픽축구국가대표 발끝에서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을 내놨다. KEB하나은행이 13일 출시한 ‘오! 필스코리아 적금ㆍ정기예금 2016’은 8월에 열리는 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 경기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혜택을 받으려면 늦어도 8월 2일까지는 가입을 해야 하며, 가입대상은 개인만 가능하다. 개인사업자도 포함된다. ▲8강 진출 시 0.1% ▲4강 진출 시 0.2% ▲결승 진출 시 연 0.3% 등 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 최종성적이 우대금리를 결정한다.

오! 필스코리아 적금 2016의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정기적립과 자유적립 중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이상 3년이하로 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6월 13일 현재 정기적립식 3년제 기준 연 2.0%이다.

오! 필승코리아 정기예금 2016의 경우 최저 가입금액이 100만원, 계약기간은 1년이다. 최고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13일 현재 연 1.6%이다.

KEB하나은행은 오! 필승코리아 2016 손님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7월 1일까지 가입 손님 중 1000명을 추첨, 대표팀의 올림픽 출정식 경기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한다. 또한 8월 2일까지 가입 손님 중 100명을 추첨, 대표팀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과 축구공 등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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