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O2O 서비스 존’ 더 큰 혜택 예고..KB국민카드 서비스 확대 팔 걷어
‘KB O2O 서비스 존’ 더 큰 혜택 예고..KB국민카드 서비스 확대 팔 걷어
  • 김시은 인턴기자
  • 승인 2016.05.26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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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가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KB카드 본사에서 생활 편의 애플리케이션 업체와 제휴협약을 맺었다. (사진=KB국민카드)

[화이트페이퍼=김시은 인턴기자] 카셰어링과 대리운전은 물론 화물배송까지 앱 하나로 여러 서비스를 신청하고 누릴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곧 온다. KB국민카드가 애플리케이션 업체와 손잡고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KB카드 본사에서 생활 편의 애플리케이션 업체 7군데와 제휴협약을 맺었다. 제휴 업체로는 그린카(카셰어링), 카닥(자동차 수리), 고고밴코리아(화물 배송)가 포함됐다. 또한 별대리(대리운전), 왓슈(구두, 가죽제품 수선), 펫닥(반려동물 상담 서비스), 띵동(맛집 배달 서비스)도 함께 한다. 

이들은 KB국민카드 애플리케이션에 ‘KB O2O 서비스 존’을 꾸린다. 이용자들이 다중 서비스를 ‘KB O2O 서비스 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카셰어링과 대리운전을 동시에 이용할 때 과거에는 앱을 여러 개 깔아야 했지만 ‘KB O2O 서비스 존’에서는 앱 설치 없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제휴 업체 이용 후 모바일 앱카드 'K-모션'으로 결제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신성훈 마케팅본부장은 “KB O2O 서비스 존은 앱카드 K-모션과 함께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생활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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