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진다.
25일 기상청은 내일인 26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가 되겠다.
지역별로 ▲서울 16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전주 16도, ▲부산 17도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해상, 특히 서해상에는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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