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울산 정미경 영업팀장 8번째 수상 영예..한화생명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
신울산 정미경 영업팀장 8번째 수상 영예..한화생명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5.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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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은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FP 등 1500여명이 참석해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좌측에서 세번째)과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좌측에서 두번째) 및 영업관리자들이 올해 여왕상 수상자인 정미경 영업팀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한화생명이 13일 마련한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정미경 영업팀장이 올해 8회째 여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 정미경 영업팀장은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및 중소기업체 CEO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를 무기로 2007, 2008, 2011, 2012, 2013, 2014, 2015년에 이어 올해로 6년 연속 총 8회째 여왕상을 거머쥐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 등 1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700여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관리자 40여명도 참석해 생보업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보험사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이 자리에는 한화그룹 23개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100여명도 참여해 격려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한화생명이 역사적인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고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한화생명의 비전을 주도할 변화와 혁신의 중심인 FP 여러분들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지키고 키우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룹의 주력사인 한화생명도 저성장 저금리 시대의 거센 파고를 넘어 모든 면에서 글로벌 리더 수준으로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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